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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 리스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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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모모 24 2020. 3. 22. 14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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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위크가 2009년에 선정했던 100대 명저 리스트입니다. 다른 명작 추천목록 100개를 종합 분석해서 발표했다고 하는데 고전, 클래식 문학에 관심있는 분들이 참고하시기에 좋을 것 같아요.

 

1위는 톨스토이의 '전쟁과 평화'가 차지했고 얼마 전 영화로 나온 '위대한 개츠비'가 18위입니다.

판타지 장르의 책으로는 '반지의 제왕' (35위)와 '나니아 연대기' (37위)가 있네요.

 

이 목록에 자신이 좋아하는 책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, 아직 모르는 좋은 책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.

 

 

 

Newsweek Top 100 Books

1 전쟁과 평화 - 레프 톨스토이 

2 1984년 - 조지 오웰

3 율리시스 - 제임스 조이스

4 롤리타 - 블라디미르 나보코프

5 음향과 분노 - 월리엄 포크너

6 보이지 않는 인간(투명인간) - 랠프 앨리슨

7 등대로 - 버지니아 울프

8 일리어드/오딧세이 - 호메로스

9 오만과 편견 - 제인 오스틴

10 신곡 - 단테

11 캔터베리 이야기 - 제프리 초서

12 걸리버 여행기 - 조너선 스위프트

13 미들마치 - 조지 엘리엇

14 모든것이 무너진다 - 치누아 아체베

15 호밀밭의 파수꾼 -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

1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- 마거릿 미첼

17 백년 동안의 고독 -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

18 위대한 개츠비 - 스콧 피츠제랄드

19 캐치-22 - 조지프 헬러

20 빌러비드 - 토니 모리슨

21 분노의 포도 - 존 스타인벡

22 자정의 아이들 - 살만 루시디

23 멋진 신세계 - 올더스 헉슬리

24 댈러웨이 부인 - 버지니아 울프

25 토박이 - 리처드 라이트

26 미국의 민주주의 - 알렉시스 드 토크빌

27 종의 기원 - 찰스 다윈

28 역사 - 헤로도투스

29 사회 계약론 - 장 자크 루소

30 자본론 - 칼 마르크스

31 군주론 - 니콜로 마키아벨리

32 고백록 - 성 아우구스티누스

33 리바이어던 - 토머스 홉스

34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- 투키디데스

35 반지의 제왕 - J.R.R 톨킨

36 곰돌이 푸 - 앨런 알렉산더 밀튼

37 나니아 연대기 - 클리브 스테이플스 루이스

38 인도로 가는길 -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

39 길위에서 - 잭 케루악

40 앵무새 죽이기 - 하퍼 리

41 성경

42 시계 태엽 오렌지 - 앤서니 버지스

43 8월의 빛 - 월리엄 포크너

44 흑인의 영혼 - 두 보이스

45 광막한 사르가소 - 바다 진 리스

46 보바리 부인 - 귀스타브 플로베르

47 실락원 - 존 밀턴

48 안나 카레리나 - 레프 톨스토이

49 햄릿 - 월리엄 셰익스피어 

50 리어왕 - 월리엄 셰익스피어

51 오셀로 - 월리엄 셰익스피어

52 소네트 시집 - 월리엄 셰익스피어

53 풀잎 - 월트 휘트먼

54 허클베리핀의 모험 - 마크 트웨인

55 킴 -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

56 프랑켄슈타인 - 메리 셀리

57 솔로몬의 노래 - 토니 모리슨

58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- 켄 키지

59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- 어네스트 헤밍웨이

60 제5도살장 - 커트 보거넷

61 동물농장 - 조지 오웰

62 파리 대왕 - 월리엄 골딩

63 냉혈한 - 트루먼 카포티

64 황금 노트북 - 도리스 레싱

65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- 마르셀 프루스트

66 빅 슬립 - 레이먼드 챈들러

67 내가 누워있을때 - 월리엄 포크너

68 해는 또다시 떠오르다 - 어네스트 헤밍웨이

69 나는 황제 클라우디우스다 - 로버트 그레이브스

70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- 카슨 매컬러스

71 아들과 연인 -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

72 모두가 왕의 부하들 - 로버트 펜워런

73 산에 올라 고하여라 - 제임스 볼드윈

74 샬롯의 거미줄 - 엘원 브룩스 화이트

75 암흑의 핵심 - 조지프 콘라드

76 밤 - 엘리 위젤 루마니아

77 달려라 토끼 - 존 업다이크

78 순수의 시대 - 이디스 워턴

79 포트노이의 불평 - 필립 로스

80 미국의 비극 - 디어도어 드라이저

81 메뚜기의 하루 - 너새네이얼 웨스트

82 북회귀선 - 헨리 밀러

83 말타의 매 - 대실 해밋

84 황금 나침반 - 필립 풀먼

85 대주교에게 죽음은 온다 - 월라 캐더

86 꿈의 해석 - 지그문트 프로이트

87 핸리 애덤스의 교육 - 핸리 애덤스

88 마오쩌뚱 어록 - 마오쩌뚱

89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- 월리엄 제임스

90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- 에블린 와 

91 침묵의 봄 - 레이철 카슨

92 고용,이자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 - 존 메이너드 케인스

93 로드 짐 - 조지프 콘라드

94 모든것의 이별 - 로버트 그레이브스

95 풍요한 사회 -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

96 버드나문에 부는 바람 - 케네스 그레이엄

97 맬컴 엑스의 자서전 - 알렉스 헤일리,맬컴 엑스

98 빅토리아 시대의 명사들 - 리턴 스트레이치

99 컬러 퍼플 - 앨리스 워커

100 제 2차 세계대전 - 원스턴 처칠

 

허클베리핀의 모험을 어릴때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. 곰돌이 푸와 성경이 같은 목록에 나온다는 점도 재밌어요. ^^

 

이 리스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? 혹시 추가하고 싶은 책이 있나요? 개인적으로 한 권만 추가할 수 있으면 네버엔딩 스토리를 선택하겠습니다. 책도 그렇고 영화도 어릴때 정말 감동적이었어요. 여러분의 선택을 댓글로 남겨주세요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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